강남구, 구청 직원들에 맞춤형 금연상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6 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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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까지 실시 [시민일보]강남구가 많은 업무로 바쁜 구청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 한 달간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는 평소 과중한 업무 등으로 건강 챙기기가 쉽지 않은 직원들을 위해 ‘금연클리닉’과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내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관리 프로그램'을 위주로 직원들의 건강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금연클리닉은 오는 8월31일까지 '금연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6개월 동안 1대 1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지원 등을 실시한다.

금연성공 판단기준은 클리닉 등록 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소변검사를 실시해 니코틴이 음성이면 금연성공으로 인정되는데 지난해 운영한 금연클리닉에선 44% 직원이 성공하는 효과를 거뒀다.

대사증후군 검사·관리 프로그램은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발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금연, 스트레스 등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하고, 대상군별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대상자들에게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구는 6개월 관리 후 재검을 실시해 복부둘레나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 대사증후군의 증상이 정상범주로 돌아오는 직원들은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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