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인 2065명에 일자리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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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희망자 7일까지 모집
▲ 구로구가 진행하는 연중 일자리 사업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참여자들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
[시민일보]구로구가 7일까지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노인들이 노인들에게 컴퓨터를 교육하는 '경로당 컴맹탈출'이나 서로를 돌보는 '노(老)·노(老)케어', 어린이 안심귀가 순찰대, 급식도우미 등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여대상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신체 노동이 가능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타 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 본인 명의 직장보험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장애등급상 중증의 질환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자, 전년도 부적격 참여자는 제외되고 생계곤란자나 평소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3~12월이며 최대 월 36시간 근무하고 20만원 내외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은 각동 주민센터나 노인종합복지관 등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받으며 자세한 접수처 및 사업내용은 동 주민센터나 구로구 노인청소년과(860-28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로구는 장기적·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1~12월 진행하는 연중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역내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밑반찬이나 도시락을 무료로 매일 배달해주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이다. 이 사업 참여자들은 주 3회·일 3시간 근무하며 2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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