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돌봄 사각지대’ 찾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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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맞춤형 복지제공 위해 전수조사 실시

2월 한달간 식사횟수ㆍ주거 등 생활전반 파악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가 지역내 홀몸노인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홀몸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지역내 주민등록상 1인 노인가구로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 7174명을 직접 방문해 사회활동, 이웃과의 왕래빈도, 식사횟수, 건강상태, 주거 및 경제상태 등 생활 전반을 상세히 파악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한다.


조사는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36명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에 대한 질문과 관찰을 병행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


조사결과는 개인별 관리카드로 만들어, 변동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홀몸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구는 돌봄방문서비스가 필요한 900여명을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대상자로 선정해 매주 1회 방문·2회 전화통화를 실시, 정기적인 안부 문의와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건강관리·신체활동·여가활동에 대한 생활교육 서비스와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도 병행한다.


구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강북구 노인인구수는 전체의 14.14%로 4만7084명에 달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증가하는 노인인구 특히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의 소외,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께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02-999-9179), 구 노인복지과(02-901-6714)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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