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독서토론·브런치콘서트등 2~3월 문화행사 다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4 1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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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고 듣는 '감성 힐링 프로' 풍성
▲ 지난해 2월 열린 음악공연모습
[시민일보] 강남구가 오는 3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독서토론, 콘서트, 어린이연극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봄 방학을 맞아 강남구립도서관 산하 마을도서관에서는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것으로 매달 다른내용의 책이 지정된다.

이번 달 토론 도서는 〈인도철학이야기〉〈꾸뻬씨의 행복여행〉〈표본실의 청개구리〉〈불볕속의 사람들〉〈도리언그레이의 초상〉〈엄마를 부탁해〉〈파리대왕〉등이다.

또 독서토론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와 ▲영어 그림책 여행 ▲역사 논술교실 등의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6~27일은 강남구민회관에서 ▲브런치콘서트와 ▲목요상설무대가 열린다.

6일 오전 11시는 열리는 올해 첫 ▲브런치콘서트는 ‘힐링 뮤직(Healing Music)’을 테마로 오페라 서곡, 영화음악, 폴카 등이 펼쳐진다.

브런치 콘서트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엔리오 모리코네의 <시네마천국> OST ▲스트라우스의 사냥터 폴카 ▲대표적인 발레곡인 폴로네이즈(예프게니 오네긴)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이 연주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카로스타악기앙상블 ▲강남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의 4색의 색다른 합창의 향연을 주제로 선보이는 목요상설무대도 실시된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도 공연된다.

오는 21일 역삼1문화센터에 있는 ‘강남씨어터’에서 어린이극 전문극단 아리가 ▲어린이를 위한 연극 ‘초코렛-달콤함 속에 숨어있는 비밀 이야기!’ 무대를 펼친다.

4개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크로바틱, 마술 등을 연극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활의 교훈과 따뜻한 감동까지 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은 오전 11시·오후 2시 두 차례 실시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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