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봉황각서 '3.1 만세운동' 재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3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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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퍼레이드 참여 등 중ㆍ고생 1000명 희망자 모집
▲ 지난해 3월1일 열린 3.1 독립운동 행사중 도선사에서 봉황각까지 태극기와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는 참가자들.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가 오는 24일까지 우이동 봉황각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의 학생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인원은 지역내 중고생 1000여명으로, 이름·생년월일·학교명·학년·반·주소·연락처 등을 기재해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학교별 공문(단체)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강북구 도봉로 89길 13 4층 문화체육과), 팩스(901-6205),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솔밭근린공원에 집결해 행사복을 착용한 후 도선사에서 봉황각까지 2km 구간에 걸친 길놀이와 태극기 물결의 거리행진, 봉황각에서의 독립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태극기 거리행진에는 3.1운동 당시의 복장을 한 청소년 500여명이 참가해 그날의 광경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어 낮 12시부터는 봉황각에서 독립선언문 낭독 및 3.1절 노래합창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독립선언문 인쇄 시연, 만세 주먹밥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체험, 곤장체험, 3.1 독립운동 전개과정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사가 열린다.


또한 봉사활동 최종안내 및 집결시간을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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