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함께 '웃긴 클래식' 보러오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8 17:0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 오는 8일 폭소콘서트 '얌모 얌모' 개최 [시민일보]아이가 떠들어도 OK! 휴대폰을 켜 놔도 OK! 조용한 클래식은 가라, 들썩들썩 요절복통 클래식 공연이 강북구를 찾는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월8일 ‘클래식 폭소콘서트 얌모 얌모’를 공연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개그맨 전유성씨가 연출한 ‘얌모 얌모(Jammo, Jammo)’는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푸니쿨리, 푸니쿨라'의 후렴부에 나오는 가사로 ‘가자 가자’라는 나폴리 사투리로 기존의 딱딱하고 근엄한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신나게 웃고 떠들며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회다.
얌모 얌모는 20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실력파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에 성악가의 코믹한 표정과 몸짓, 관객과 함께 하는 댄스타임, 관객이 꺼내든 카메라를 향해 멋진 포즈를 취하는 성악가 등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을 맡은 한우리 오페라단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만물박사의 노래’, 가곡 ‘그리운 금강산’, 동요메들리, 가요메들리, 드라마·만화·영화 주제곡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공연은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분 동안 진행된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으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경로자는 50%, 학생(미취학 아동~고등학생 이하),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강북구 문화체육과(02-901-6232)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