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학교 운동장 무료주차 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8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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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의료 등 6개분야 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 [시민일보]서울 종로구는 오는 2월3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실시한다.

구는 구청과 보건소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제설·교통·의료대책 및 행정지원반 등 6개 분야 근무반을 편성하고 생활민원 안내,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우선 29일은 우정경로당 2층과 창신동 쪽방상담센터에서 설맞이 쪽방거주자 공동차례상 차리기, 오는 31일은 노숙인쉼터, 수송보현의 집에서 노숙인 합동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연다.

또한 30일부터 오는 2월2일 4일간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내 10개 학교와 협의 후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해 약 836면의 임시주차장을 제공한다.

환경대책에도 최선을 다한다.

구는 설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대책으로 2명씩 구성된 구청 청소기동반 3개반을 운영해 음식점 등의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주변과 골목길 폐기물 취약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한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7곳·1014마리(1월18일 기준)를 대상으로 가금류 사육지 예찰활동과 수시 방역활동을 펼친다.

김영종 구청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주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별 대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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