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체계적 급식관리, 보육의 질 높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4 1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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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서 어린이용 식단개발

[시민일보] 서울 강북구는 앞으로 영·유아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문적이고 위생적인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육시설의 질을 높이겠다고 24일 밝혔다.


조리실습실, 교육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춰 설립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개소식을 하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 의무가 없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70여개를 중점관리하게 된다.


또한 등록시설 중 50인 이하 또는 100인 이상의 영·유아보육시설도 희망할 경우 시범관리한다.


지원센터 운영은 지난해 10월 위탁운영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2016년 말까지 운영을 맡게 된다.


센터장외 영양사 6명으로 구성된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레시피제공, 위생·영양 컨설팅 ▲시설장과 조리원 대상 영양·위생 교육 ▲위생·영양관리 및 학부모 대상 영양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급식관리 지원신청은 센터를 통해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구 보건소 보건위생과(02-901-7621) 또는 성신여대 산학협력단(02-920-7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구에 어린이급식을 책임지는 센터가 생겨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지역내 230여개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들의 건강향상은 물론 자녀들의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렸을 적 식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지속되듯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센터 직원분들께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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