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반짝반짝' 주민 아이디어 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3 16:45: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개 분야 지역 커뮤니티 '뚝딱' 내달 3일까지 공모
선정 땐 활동비ㆍ토론공간 제공

[시민일보]서대문구는 다양한 주민 소모임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역사회활동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3일까지 '지역 커뮤니티 사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문화, 생태 환경, 소통 정책 등 5개 분야로 어린이를 위한 돌봄과 독서지도, 소외계층을 위한 역사문화체험, 노인과 여성을 위한 자원봉사, 자연환경 보호, 지자체 정책사례 연구 및 토론 등이 있다.

지원자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5~20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소모임이다.

지원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월3일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하거나 구청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모임 구성의 타당성과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집행 계획의 적절성 ▲사회기여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제출된 서류 심사를 실시해 오는 2월 중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선정된 커뮤니티는 오는 3~11월 활동기간의 활동비, 외부 강사료, 토론을 위한 활동공간 등을 제공받게 된다.

구는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각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말에는 우수 커뮤니티를 선정하는 등 커뮤니티간 교류와 벤치마킹, 나아가 네트워크 구성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역 커뮤니티 지원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와 참여확대, 공동체 가치확산이 희망도시 서대문 구현의 든든한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모집에 대한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330-1040)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