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러시아 보스토치니 잇는 바닷길 열렸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7:14: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컨테이너선 6척 투입… 매주 금요일마다 기항 [시민일보] 전남 광양항과 러시아를 잇는 신규 항로가 최근 개통됐다.

21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신규 항로는 현대상선이 광양-부산-보스토치니 등을 운항하는 서비스로 매주 금요일 광양항에 기항하며, 투입되는 선박은 15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다.

공사측은 지난 2년간 선사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신규 항로가 개설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상선의 광양-러시아간 기항 소식을 호남권 주요 수출입 화주들에게 적극 알려 신규 물동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연간 8000TEU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신규 항로 유치를 통해 광양항의 해상운송 서비스망을 보다 다양하게 구축해 고객들이 찾아오는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양=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