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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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매월 4째주 운영 정례화 [시민일보]전남 장흥군이 그동안 1회성 행사참석 수준의 단순 친선교류에 그치는 영ㆍ호남 교류를 장흥군의 전통생활문화ㆍ맛ㆍ멋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 재래시장인 토요시장 영남지역민 장보기 행사를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흥군 새마을회의 도움으로 부산지역 향우를 중심으로 지난해 9월부터 3회에 걸쳐 시범운영한 결과 180여명이 토요시장에 들러 한우·키조개 등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지역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봄으로써 장흥을 알리고 영ㆍ호남의 벽을 허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보기에 참여한 한 부산시 주민은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현실에 특화된 한우거리와 할머니장터에서 각종 신선한 나물들을 믿고 살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남지역민 장흥전통 재래시장 장보기는 양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 및 특산품 판매 등 실질적 교류 효과는 물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토요시장,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등 장흥군의 대표 명소에 대한 홍보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흥=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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