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마을 폐가 ‘한옥체험관’ 재탄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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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키로

내년 8월까지 완공 목표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버려진 폐가를 관광객들을 위한 '세종마을 한옥체험관'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세종마을에 폐가로 방치되어 있는 한옥을 매입해 '세종마을 한옥체험관'으로 조성해 해당지역을 역사문화 마을로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 관광명소로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세종마을 한옥체험관’은 466.7㎡의 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277㎡의 한옥으로 내년 8월을 준공목표로 두고 있다.


지상 1층에는 ▲전통문화체험관 ▲세종마을 한옥전시관, 지하 1층에는 ▲문화사랑방으로 조성된다.


전통문화체험관은 ▲한글체험 프로그램 ▲전통공예 체험 ▲전통놀이 체험 ▲인문학 강의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한옥전시관에서는 세종마을의 선포 취지와 영역 등을 게시하여 세종마을 홍보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며, 한옥의 구조와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형 모형물 전시와 한옥짓기 체험이 가능하다.


문화사랑방은 다도체험이나 세미나 등을 위해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실로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위상에 걸맞은 한옥체험관이 잘 만들어져 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세종마을 또한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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