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청사 벽면서 '신재생에너지 생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3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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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오늘 가동… 年 약 2만kWh 생산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구 청사의 벽면에 태양광 발전시설 18kW급을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생산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사업에서 선정돼, 총 사업비 7600만원의 70%에 해당하는 5300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실시했다.

이번에 청사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은 옥상 아닌 청사의 벽면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으며, 130㎡의 면적에서 연간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약 1%에 해당하는 1만8920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특히 자치구 중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발전사업형태의 1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창도초등학교 옥상에 설치했는데, 이는 우수사례로 타 자치구에 전파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는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및 생산 ▲주택의 창호개선 ▲1가구 1LED등 교체운동 등의 건축물에너지 효율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등 주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14일부터 가동이 시작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에 설치한 청사태양광 발전시설이 본보기가 되고 홍보효과를 거두어 지역내에 신재생에너지가 많이 보급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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