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민 울리는 대부업체 불법행위 조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9 1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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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지도 점검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달 9~26일 지역내 등록된 대부업체 131곳을 대상으로 대부업 실태조사에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로 나누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대부업체들로부터 제출받은 업무보고서를 토대로 내용이 미비하고 법규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및 미제출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한다.

중점 조사내용은 개인 사업자는 ▲대부 및 대부중개 규모 ▲거래자수 ▲대부중개 현황 ▲차입현황, 법인 사업자는 ▲지점 ▲자산 및 부채현황 ▲대부·매입채권·대부중개 ▲차입금 등 자금 운용에 대한 현황 등이다.

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대부업 제도개선 및 금융 소외자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의 기초 통계자료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 마련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대부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을 통해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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