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꿈나무들, 희망 하모니 선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16:27: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11일 개최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일 오후 4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201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이건수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단원 58명과 객원연주자 21명 등 총 80명이 참여해 뮤지컬·오페라 곡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2014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신규단원의 위촉식도 병행한다.


본 공연에선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이 크리스틴을 납치하여 마궁으로 노를 저으며 가는 신비로운 장면에서 울려 퍼지는 타이틀 곡 'The Phantom of Opera'가 연주된다.


이어 혁명정신과 노동자들의 저항정신,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인간애를 다룬 문학적이고도 웅장한 오페라형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연주돼 오페라의 외형에 팝 멜로디를 입혀 연주한다.


음악회의 마지막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의 고전 <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연주로 막을 내린다.


음악회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오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구 문화체육과 담당자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곡을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기존에 들어온 클래식보다 더욱 풍부한 청감(聽感)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음악꿈나무들이 만들어가는 이번 클래식 공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02-901-6234)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