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잇달아 수상… 종로구 경사났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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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조상현·김태수·이주문·김현아등 주민 밀접 행정 공로 인정
▲ 2013년 대외기관 수상에 빛나는 직원들(왼쪽부터 이종인 팀장, 김태수 팀장, 이주문씨, 조상현 팀장).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구청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세무2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종인 팀장은 지난해 6월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 ‘2013 전국세무공무원 생활수기’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체납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체납문자메시지 안내서비스를 개발해 ‘2013 중앙우수제안 장려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말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대통합 국민제안공모전’에서 도메인에 대한 취득세·등록면허세·양도소득세 과세를 통한 신규세원 확보방안으로 국민제안 부문의 장려상도 받았다.

이 팀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2013 공직복무관리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주민들과 밀접한 행정으로 수상한 공무원들도 눈에 띈다.

교남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상현 주민생활지원팀장은 평소 술을 많이 마시고 끼니를 자주 거르는 홀몸노인 이 모씨(73ㆍ남)의 생활이 걱정돼 퇴근길 집 부근을 지날 때마다 이씨의 동정을 살피던 중 영양실조와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어 바닥에 쓰러져 있던 이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해 이씨의 목숨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안전행정부 주최 ‘제16회 대한민국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가회동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이주문씨가 ‘청풍명월’이라는 소설로 은상을 수상하고, 주택과 김태수 팀장과 주차관리과 김현아씨는 한정된 주차구획을 더욱 많은 주민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내놓은 나눔 주차장으로 안전행정부 주최 ‘2013 중앙우수제안’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의 수상은 종로구가 그동안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사소한 주민 불편부터 개선하려는 직원들의 섬세한 생각과 행동으로 ‘사람중심 명품도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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