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봉구 문화대전' 온라인 서비스 시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2 15:3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원 클릭으로 '도봉 문화·역사' 한눈에 [시민일보]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구의 자연, 지리, 역사, 문화 등 지역의 모든 영역을 9개 분야로 편성·수록한 '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 웹사이트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2일 구에 따르면 '디지털도봉구 문화대전'은 사라져가는 향토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해 구의 문화정체성 확립에 기역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고장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 기회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는 2011년 3월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해 구의 자연과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와 교육, 생활과 민속, 구비전승·어문학 등 총 9개 분야·1538개 항목 총 1만1050장 분량의 방대한 원고와,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진·동양상·도표·가상현실 등을 포함한 2328건의 멀티미디어를 함께 수록했다.

이외에도 '도봉의 특별한 이야기' 코너에서는 역사의 파수꾼 방학동 은행나무, 바람과 풀의 시인 김수영, 조선의 자유시장 누원점 등 도봉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내가 쓰는 도봉구 백과사전'은 등록된 자료에 대해 이용자가 오류 수정이나 내용보완, 새로운 항목집필 등 편찬 작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집필자와 이용자 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이 가능하다.

'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dobong.grandculture.net)은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