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특별시 하정 청백리상' 본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1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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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동 '손형사 동장' 수상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안암동 손형사 동장이 ‘제5회 서울특별시 하정(夏亭) 청백리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1일 시에 따르면‘하정(夏亭) 청백리상’은 청렴결백하고 헌신과 봉사정신이 타의 귀감이 되는 서울시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3명(대상1·본상2)을 선발해 수여한다. 이는 조선 초기 3대 청백리 인 황희·맹사성·유관 중 유관 선생의 호인 '하정'을 따 제정한 상이다.

손 동장은 35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지역주민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5년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 에이즈병원, 초등학교, 청소년회관 등에서 한국을 알리는 국제봉사를 실시했고, 2009년 성북구 청소행정과장으로 재직 중 청소대행업체 직원 가운데 모범직원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성북구 노령사회복지과장으로 재직할 때는 불우청소년 후원사업에 성북교구협의회 및 교회와의 협의를 통해 불우청소년들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월 10만~20만원을 후원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손 동장은 “지난 공직생활 동안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6개월 후면 정년퇴임을 하게 되는데, 퇴임 후에도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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