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전남도의원 문인 등단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1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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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예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 [시민일보] 전남도의회 기도서 의원(민주ㆍ순천)이 최근 현대문예 신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기 의원은 '2013 현대문예 제69회 추천문학상' 수필 부문에서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심사호평을 받아 월간수필가로 등단했으며 의정활동의 바쁜 와중에도 본인의 소신 가치관 등을 글에 담아왔다.

기 의원은 신인상 수상 축하소감에서 "처녀작이자 수필부문 당선작인 ‘행복한 동행’은 선거와 의정이라는 정치 세계의 험난함 속에서도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분들의 이상과 가치 추구를 소회하며 담담히 써내려 간 글"이라며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현대문예 신인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통해 올바르고 깨끗한 정치를 해나가겠으며 한 편 한 편 정성어린 글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닿는 인간관계,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작으나마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 의원은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외국어대를 거쳐 쌍용그룹에서 근무한 뒤 고향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다 정치에 입문해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순천시투자유치위원, 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기 의원은 2010년에 제9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뒤 교육위원, 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장,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획사회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순천=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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