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올 씨감자 생산 시범사업 큰 성과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3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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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이 최근 고부가가치 종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씨감자 생산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씨감자 생산 공급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23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씨감자 생산기반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지자체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에서 사업 추진 상 문제점을 도출, 개선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최고의 무병 우량 종서를 생산하는 계기로 삼는 등 최고의 웰빙 감자 주산지로 거듭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은 2010년부터 지난 4년간 농식품부 및 농진청에서 사업비를 지원 받아 조직배양 첨단시설, 양액재배 시설, 농가 망실하우스 126동(660㎡/동), 노지단지 60ha, 저장시설(920㎡/4곳) 등 씨감자 생산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11년 810톤, 2012년 905톤의 씨감자 보급종을 생산 공급했으며, 올해는 960톤의 씨감자를 생산 보급 추진 중으로 부족한 씨감자 문제 해결 및 씨감자 구입비용 절감, 수확량 10~30% 증대되는 효과는 물론 새로운 소득 증대 사업으로 부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군에서 생산된 씨감자 '추백'은 농진청에서 육성된 우량품종으로 주산지역인 득량 및 회천에 400여 톤을 공급하여 수미보다 10여일 일찍 수확하여 출하함으로써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가로 100여 톤을 확보하여 농업기술센터(061-850-5751)에서 접수를 받아 북부농협을 통해 전국 감자 재배 농가에 공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현구 소장은 “씨감자 생산 및 공급 체계가 완전히 정착이 되어 전국 최고의 씨감자 생산과 친환경 보성 황토 햇감자 생산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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