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급식문화 바로미 봉사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3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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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봉구청장 표창 받는다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4일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봉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실적이 우수한 학생 및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학교별로 우수교사 1명, 우수학급 2학급 및 봉사단 4명에게 학교장이 자체 수여한다.

구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백운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봉사단을 운영했다.

학교별 봉사단 어린이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학교급식 후 학급의 잔반량을 측적하고 기록했으며, 학교친구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4~11월 사업을 실시한 결과 2개 시범학교 평균 잔반량 및 학교전체 음식물쓰레기양이 4월 대비 30.31%가 감소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이번 활동으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개선이 이뤄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어린이 급식문화바로미 봉사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동참하여 실천함으로써 환경생각·자연사랑의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마련하였고, 집단급식소(학교)내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 및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표창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봉사단원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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