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반도체(대표이사 전영숙)는 17일 고효율을 자랑하는 LED공장등과 투광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세이브반도체의 LED공장등, 투광등은 30W, 60W의 두 가지 모델로 렌즈를 사용한 목표배광이 가능하며, 5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저전력으로 인한 탁월한 전력절감 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영하 30도 이하의 낮은 기온이거나 등 내/외부 기온차가 14도 이상 벌어져도 결로현상(물체 표면에 작은 물방울이 서려 붙는 것으로 공기가 찬 물체 표면에 닿으면 공기의 수분이 응축돼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공장 내/외부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LED조명은 모두 투명커버로 감싸여 있다. 조명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가 생길 때 조명 내부에 물방울이 생긴다. 조명을 끄면 물방울이 습기로 변해 LED반도체 소자에 침투하게 된다. 습기가 LED의 효율을 저하시켜 수명을 감소시키는데 이것이 LED조명의 가장 큰 적"이라면서 “결로현상은 세계 글로벌 기업들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이었는데 이번에 자사가 해결의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세이브반도체는 일본과 러시아 쪽으로부터 결로현상 문제해결에 관한 기술의뢰를 받아 모토모테크원과 함께 밤낮없는 기술연구에 매달렸고, 이의 결과로 결로현상 방지에 관한 특허를 15개나 출원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세이브반도체의 LED공장등, 투광등의 장점으로 기존의 400W 메탈등을 주로 사용했던 공장들이 세이브 반도체의 60W LED공장등(투광등)으로 교체 시 무려 87%의 절전효과가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4시간, 1년 사용 기준으로 등 한 개당 연간 30만원 이상의 전기료가 절감된다는 것.
누진율과 계절별 단가를 감안한다면 그 차이는 더욱 더 벌어져 일반적인 공장의 경우 20개 정도의 메탈등을 사용하는데 세이브반도체의 60W LED공장등으로 교체 시 연간 600만원 이상의 전기료가 절감된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세이브반도체 기술 연구소장은 "낮은 전력으로도 타업체 제품보다 월등한 밝기와 수명은 자사만의 경쟁력이자 자랑"이라며 "LED조명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방열과 결로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제품"이며 이번 연구개발 성과는 정부 또는 외부업체의 어떠한 지원도 없이 모토모테크원&세이브반도체의 1,000여명의 주주와의 단결력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영숙 세이브반도체 대표는 "고효율 저전압 LED공장등(투광등)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고 고유의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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