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 민방위 훈련 인기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1 1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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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실습형으로 전환 [시민일보]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 11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방위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5명이 이론교육보다는 실습훈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와 이달부터 주민참여형 실습훈련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집 자체에 치중해 지루하고 형식적으로 흐르기 일쑤였던 민방위훈련을 화재, 산불, 수해 등 체험위주 현장훈련과 전기, 가스, 응급처치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민방위대원 중 전문가 또는 자격증 소지자가 직접 참여해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을 사전에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재난·재해 발생시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유사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의 기본은 해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2일에 실시하는 민방위훈련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구급법) 교육으로 해당분야 자격증을 가진 소지자 10여명이 직접 참여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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