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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경복궁에서 실시된 어린이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에서 아이들이 경복궁에서 소화기 분사체험을 하고 있다. | ||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현장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수방시설을 철저히 점검·운영하는 등의 사업을 운영해 안전한 종로구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종로구는 안전도시 만들기와 관련해 ▲어린이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국내 최초 이동식 홍수방지벽 설치·운영 ▲상습침수지역 하수관 개량공사 시행 ▲생활안전거버넌스 순찰 및 안전생활 실천 캠페인 등의 우수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매번 침수피해를 당하는 침수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무원을 1대 1로 연결해 상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집중호우 예보시 문자메시지 발송과 유선 연락, 현장 방문을 통해 침수취약가구의 피해를 예방하는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는' 사업을 실시했다.
구는 지역내 침수취약 174가구에 대해서 직원 120명을 지정해, 우기에 대비해서 해당 돌봄가구를 방문해 집중호우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비가 많이 내릴 경우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재난대비 문자메시지 발송은 물론 유선 연락을 통해 집중호우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수중펌프, 모래주머니 등을 지원해 강우시 수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침수취약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같은 구의 사업들이 인정받아 지난달 말 서울시가 25개 전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브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1~10월 자치구별로 시행한 안전관련 사업들을 평가하는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티브 평가는 ▲재난·안전관련 역량강화 ▲안전관리 기반 강화 ▲생활안전거버넌스 활성화 ▲재난안전 기반 관리 등 5개 분야·13개 항목·26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구는 ▲재난관리 분야 기관장 관심도 ▲재난관리 실태 공시 ▲재난징후 정보 수집 및 제보 ▲풍수해 대피 훈련 ▲상황전파시스템 훈련 메시지 수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종 구청장은 “2년 연속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티브 수상은 종로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주민활동 지원과 안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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