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시책 수행성적 으뜸 '강북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9 17: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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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2013 전부합동평가'서 최우수구 선정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정부시책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자치구로 인정받았다.

9일 구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는 서울시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 16개 시·도가 지난 한 해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9개 분야·153개 세부지표를 선정해 정부시책에 기여한 실적 등을 평가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 일반행정, 문화관광, 환경산림, 보건위생, 지역경제, 안전관리를 비롯한 행정 전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는 복지수요자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부분에서 신속성과 완결성에서 높은 향상률을 보였고, 지난 1년간 단일기관으로 약 20억여원의 성품을 기탁받아 지역내 1만1500가구의 저소득층에 배부하고 있는 구 푸드뱅크·마켓 역시 기부식품 증가율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도 민원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유기한민원 단축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전예고제, 일일점검 등을 운영해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시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외에도 전체 장애인연금 수혜자 중 신규 대상자가 14.5%에 달하는 등 기초수급, 기초노령연금, 긴급복지 등 복지대상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환경에 대한 구민들의 근본적인 의식전환운동인 '청결강북'을 꾸준히 실시해, 음식물폐기물 감량률, 재활용품 분리 수거량 실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빈혈개선, 각종 검진수검률, 감염병 관리실적 부분과 공공취업지원기관 취업, 노인일자리 등 실업대책,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행정 전분야에 걸친 업무수행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평가로 지난해 추진해온 구정 주요부문의 업무성과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1100여 공무원은 탄탄한 행정력으로 희망찬 강북구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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