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사목 활용 공예품 판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9 15: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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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처리·수익금 기부 '일석이조'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산림, 공원의 고사목 등을 활용해 목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2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지회)에 기탁한다고 9일 밝혔다.

제작은 자체 직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지며 구청과 보건소 안내데스크, 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다용도 받침대 1000원, 장식용 솟대 2000원, 안마망치 5000원 등 작은 금액이 모여 2011년 350만원, 2012년 320만원에 이어 올해는 지난 11월 말까지 25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이웃돕기는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대량으로 발생한 피해목 처리에서 시작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기탁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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