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치회관 체험담 30편 선정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8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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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동씨 '나의 힐링캠프··· 작은도서관' 최우수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자치회관 이용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를 공모한 결과 총 3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한 달간 ▲자치회관 운영 ▲자원봉사 활동 ▲자치회관 이용 소감·에피소드 ▲자치회관 발전방향 제시 등의 내용으로 수기를 공모했다.

총 7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김순동씨(화곡8동·56·여)의‘나의 힐링캠프! 배다리 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50대 초반에 수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우울증과 갱년기로 힘들어하다 작은도서관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된 경험을 수기를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수상에는 자치회관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며 보람을 느낀 과정을 기술한 정민아씨(염창동·24·여)의‘나는 훌륭한 중국어 강사가 되고 싶다’에 돌아갔다.

또한 자치회관 라인댄스 강습으로 건강은 물론 삶의 방향까지 바꾸게 됐다는 이명희씨(화곡6동·49·여)의‘같이 춤 추실래요?’와 이문숙씨(방화1동·68·여)의‘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봉사활동’도 함께 받았다.

이밖에 유광선씨(화곡1동·53), 양태희양(화곡8동·9), 이효례씨(공항동·77·여) 등 6명이 장려상을 받았고, 그밖에 20편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자치회관은 이제 마을공동체 조성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며 “단순한 모임공간이 아니라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민자치과(02-2600-6159)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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