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제설제 사면 1포 5000원↓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8 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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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파트대상 공동구매 대행서비스 제공

[시민일보]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제설제 공동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해 제설제 구입 비용을 절감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제설제 공동구매대행서비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제설제를 구청에서 대신 구매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원활한 제설작업을 돕는 것이다.


그동안 공동주택이 개별적으로 염화칼슘을 구매할 경우 소량이라 포당 1만2000원이었다. 그러나 구가 공동구매를 통해 대량으로 구입하자 포당 6950원으로 가격을 낮춰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구는 지난 10월 지역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공문을 보내 공동구매 의사를 물었고 신청한 곳을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실시해 지난달 말 구매를 완료했다. 이번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6000포를 구매했으며 34곳 공동주택의 염화칼슘 구입비용을 3030만원 절약했다.


또한 공동구매 대행서비스를 통해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의 '내 집 앞 눈 치우기' 참여에도 영향을 미쳐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문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성북구는 지속적으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 및 안내를 통해 공동주택의 참여폭을 확대하고 제설제의 품질 및 배송, 안전성, 가격 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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