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 멘토링 받고 숨은 명소도 탐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4 15:52: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25명 모집… 내일부터 접수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1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 25명을 모집한다.

4일 구에 따르면 행정체험단은 내년 1월6일~2월7일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하루 5시간씩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본다.

구는 체험단 학생들에게 과도한 업무가 부여되거나 업무가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근무부서 직원과의 멘토링을 실시하며, 종로의 숨은 명소를 탐방하는 동네 골목길 관광투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도 함께한다.

또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구정체험을 통해 느낀 점과 평소 가지고 있던 구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

행정체험단 신청은 종로구홈페이지(jongno.go.kr)를 통해 신청하며, 모집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종로구에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단 최근 1년 이내 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제외된다.

체험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선발 대상자 5명과 일반신청자 20명을 전산추첨으로 선발하며, 전산추첨 결과는 오는 1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자들은 마지막 자격여부 확인을 거쳐 오는 23일 최종 합격발표를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들이 구정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은 예비사회인으로서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다른 연령층에 비해 구정 참여의 기회가 적은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젊음과 도전이 있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