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1개洞 '자원봉사 캠프' 운영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4 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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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모집·일감안내 업무 맡아

취약계층지원 등 사회복지 기능도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자원봉사 기능을 강화하고 동별 여건에 맞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역내 11개 동 주민센터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자원봉사캠프는 거주지 동 단위에서 평소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상담가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봉사자 모집해 동별 특화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미니 자원봉사센터다.


이곳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신규 자원봉사자 접수와 상담, 모집, 봉사일감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같은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기획과 진행을 수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 지원 등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 기능도 맡는다.


캠프가 설치된 동은 필동, 장충동, 광희동,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등 11곳이다.


캠프에는 자원봉사 200시간 이상, 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 92명이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각동 자원봉사캠프가 해당 주민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를 지원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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