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재발급 온라인은 '공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1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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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소 [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가 지난 2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를 온라인으로 무료 재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은 후 공공보건포털(phi.mw.go.kr)에서 1회에 한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었고 인터넷을 통한 재발급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민원인이 건강진단결과서를 재발급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야 했고 300원의 방문 재발급수수료를 내야 했다.

성동구 보건소가 이런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2일부터 온라인으로도 건강진단결과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재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본인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은행용, 범용)를 준비하고 성동구 보건소홈페이지(bogunso.sd.go.kr)에서 민원서비스-제증명발급-제증명조회 및 발급-제증명 발급신청하기 순으로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보건소(02-2286-7023)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민원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난 2일까지 성동구보건소의 건강진단결과서 재발급은 4000건 정도이다.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증명서 재발급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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