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으로 연말이 훈훈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1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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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서 12일 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무료 공연

구로문화재단, 저소득층 아동 400명 초청 좌석 기부

[시민일보]서울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리는 <운현궁 로맨스> 공연에 400여명을 초청한다고 3일 밝혔다.


<운현궁 로맨스>(연출 이기쁨, 정종임)는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과 조선시대 최초의 여자소리꾼 진채선의 가상 사랑이야기를 다룬 창작 국악뮤지컬로 판소리와 국악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구로문화재단은 공연 중 오는 12일 하루를 ‘구로 문화나눔데이’로 지정하고 방과 후 학교 학생들과 지역 자활시설·사회복지시설 이용 아동 300여명을 초청한다. 아이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시간도 오후 8시에서 오후 5시로 당겼다.

또한 이날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는 7·13·14일 공연에도 구로푸른학교, 한사랑지역아동센터, 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집 아이들 총 100여명을 초대한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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