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한파쉼터… 위기땐 즉기 출동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2 1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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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한파 종합대책 마련…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구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구는 이를 위해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구성하고, 24시간 상황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우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 인력을 활용해 수시로 순찰함으로써 안전여부를 확인한다.

위기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보건소·병원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한파쉼터를 지정·운영하고, 노숙인 보호를 위한 임시대피소도 설치,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에 주력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임신부, 영·유아 등 건강위험 계층을 중심으로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건강보호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비닐하우스를 일제히 정비하고, 가스시설·공사장·노후주택 등 동절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펼친다.

한편 구는 재난문자서비스와 전광판 등을 활용, 한파에 의한 장애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전파함으로써 한파로 인한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한파가 지속되는 기간에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피해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설물 안전은 물론 저소득 주민 복지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안전치수과(02-2600-6807)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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