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연탄공장 옮기고 생활주택 건립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2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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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구단위계획 가결··· 204가구 공급 [시민일보]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22-2번지 일대의 삼천리연탄공장을 도시형생활주택과 사회복지시설로 개발하는 계획이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에서 지난달 27일 열린 제19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동대문구 이문동 22-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심의·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67년에 만들어진 연탄공장이 연탄을 생산하며 발생한 석탄분진 등으로 건강피해 및 주변 주거환경 악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에 통과된 계획은 연탄공장의 이전을 통해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로확장 1곳, 사회복지시설(구립 어린이집) 1곳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구역내 13층 이하의 도시형생활주택 204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결정된 ‘동대문구 이문동 22-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은 40여년 동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을 통해 향후 인근지역 대규모 재개발사업 이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형주택공급 등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37만 동대문 구민들과 함께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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