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교통안전포럼 주최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2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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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부문 대상 '광진구' 수상 쾌거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난달 28일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2013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에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기관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선진교통안전대상’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된 국회의원 122명이 참여한 연구모임인‘국회교통안전포럼’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국무조정실, 교육부, 안전행정부, 국토해양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등에서 후원하며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교통안전과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구는‘소음·매연·사고 없는 3無 도시 교통특구 광진!’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환승정류장과 동서울터미널 등이 위치한 구의동 강변역 주변을 지난 ‘교통특구’로 지정하고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강변역 인근 구남초교 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곳 개선사업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용곡초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어린이 교통기자단 운영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특구내 보행우선구역 조성사업 등이다.

구는 내년에도 천호대로 아차산역에서 광나루역 구간 확장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동의초교 주변 도로개선과 잠실대교 북단의 강변북로 진입로를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확장·개설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이번 수상은 그동안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책결정에서부터 집행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수요자 입장에서 추진한 정책들이 결실을 맺은 쾌거”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구는 앞으로도 보행자가 우선인 도로여건 조성 및 민·관협의회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자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선진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기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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