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김장 비법 전수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2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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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내일 체험 행사 열어 [시민일보]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다사랑마을공동체가 3일 오후 5시30분 가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사랑의 김장문화 체험 및 나눔 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가산동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15가구 30여명과 주민자치위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배추 100포기 분량의 김장을 한다.

이날 김장재료 중 배추와 무는 한 해 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것을 이용하고 나머지 재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다사랑마을공동체에서 준비한다.

만들어진 김치는 5㎏ 단위로 상자에 담아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 담그기 체험과 함께 겉절이와 돼지보쌈 시식행사도 마련해 먹는 재미도 더했다.

홍훈기 가산동장은 “우리 가산동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문화가정과의 김장체험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권 주민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화합해 살기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가산동주민센터(02-2627-520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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