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어항 10곳에 부잔교 내년 1월까지 신설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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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진도군 섬 지역 선박 접안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진도군이 어획물 하선 등 어민들의 어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복합 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도 옥도, 가사도 등 10개 어항에 대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내년 1월 말까지 부잔교를 제작, 설치한다.

군은 길이 25m 폭 3.5m 크기의 PE 소재 부잔교를 물양장이나 부두, 방파제에 직접 연결해 소형 선박이 쉽게 배를 댈 수 있도록 선박 높이 맞춰 설치한다.

그동안 섬 지역 어민들은 부잔교 시설이 없어 승ㆍ하선 또는 어획물 운반 때 미끄럼,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 관계자는 “조석간만의 차로 인한 어획물의 하선 등 어항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소형어선의 안전이용 편의를 제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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