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방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오는 12월20일까지 저소득가정 500가구를 대상으로 문풍지와 유리용 단열시트를 지원하는‘외풍차단 단열용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문풍지 1200개와 유리용 단열시트 900개를 구입하고 서울시로부터 문풍지 38개와 유리용 단열시트 50개를 지원받았다.
대상자 선정과 전달은 각동 주민센터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이 맡아 진행한다. 동 주민센터가 동별 통장·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총 450가구를 선정하고 나머지 50가구는 화원종합복지관에서 정해 가구별로 직접 전달한다.
저소득 홀몸노인·노인부부, 기초생활보장자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단열용품 설치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구 등은 동별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해 재능기부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따뜻한 이웃돕기 사업인 만큼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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