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맞춤형 건강강좌 무료 운영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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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만성질환 관리법·담석증 예방법 등 교육

건국대병원·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 강사로 나서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겨울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주민 맞춤형 건강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겨울에 발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법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관리방법, 담석증 예방법 등을 건국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의료진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월4일 오후 2시 광진구민예술회관 1층 소공연장에서 구민 200여명을 대상으로‘위암 건강강좌 및 건강체험 홍보관’이 열린다. 이날 강좌에는 한동석 건국대학교병원 위암센터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 하나인 위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함께 위암 치료와 수술 후 관리법,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법 등을 말해줄 예정이다.


강연장 밖에는 ‘건강체험·홍보관’을 마련해 ▲체지방 측정을 통한 영양·비만·예방·운동 상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금연과 절주 상담 ▲대사증후군 검진 및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등을 운영해 체험을 통해 건강정보를 알고 개인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오는 12월2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천영국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담석증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 강의에서는 ▲담석증의 원인과 증상 ▲담석증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중곡종합건강센터는 오는 12월6~20일에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12월5~19일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 등 무료 주민건강강좌’를 운영한다.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창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매주 금요일에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 ▲운동을 통한 당뇨 관리 ▲당뇨 식이요법과 식단 체험 등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당뇨관리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주민건강강좌’는 매주 목요일에 의사와 영양사 등이 강사로 나서 ▲12월5일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관리 ▲12월12일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12월19일 당뇨와 합병증 관리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위암과 담석증 관련 강의 신청은 구청 보건소(450-1114), 당뇨 및 만성질환 관련 강좌는 중곡종합건강센터(450-1428)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당뇨 및 만성질환 강좌는 사전신청 없이도 들을 수 있지만 오는 12월20일 있을 당뇨 식단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만 한다. 식단 체험은 4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김기동 구청장은“추운 겨울철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주민맞춤형 건강강좌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 비법을 찾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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