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축제 '同東' 30일 활짝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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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동체 사업 발표회·체험마당 등 열어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사라져가는 이웃간의 정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주민과 시민단체가 이끄는 제1회 마을공동체 주민축제 '동동(同東)'을 오는 3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동동'은 '함께 어우러지는 동쪽마을'이라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에서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며 소원해진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

축제는 강동시민연대, 열린사회강동송파시민회, 생태보전시민모임, 장애여성공감 등 2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단체 활동가모임 '동동'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강연회 등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강동구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이 강동구와 함께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보조사업자 9팀의 발표회 '해뜨는 마을'과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고민을 담은 단편영화를 제작·발표하는 '꿈꾸는 다락방', 마을합창단과 마을밴드가 함께하는 음악회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체험마당 및 놀이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강동마을모임 동동의 송문식 운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는 모든 주민이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하고 열려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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