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대신 토론… 아이디어 봇물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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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열린 확대간부회의' 큰 성과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간부회의 방식을 딱딱하고 건조한 방식에서 편안하고 현실적인 소통의 시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까지 간부회의는 분위기가 무겁고 일방적인 단순 보고로 실질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웠다. 또한 기존의 회의문화가 지속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구는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지난 9월부터 운영해 회의 분위기를 바꿔나가고 있다.

먼저 회의에 앞서 클래식 공연은 물론 시낭송회, 합창,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경직된 분위기를 깨뜨렸다.

또한 행정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시책추진시 내용도 함께 공유한다. 회의방식도 단순보고가 아닌 발표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구는 구정 전반에 걸쳐 현실적인 주제를 선정해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또한 지난달에는 ‘건전재정을 위한 자구노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회의의 목적은 구성원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최적의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간부회의가 구정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회의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125)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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