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교육 수강생' 10명 보조강사 채용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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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10명을 보조 강사에 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보조 강사로 채용된 구민 정보화 교육수강생 10명은 기초반에서 중급반까지 꾸준히 공부해 탄탄한 실력을 쌓은 인재들이다.


보조 강사의 근무시간은 월 20시간으로 시간당 1만원씩 월 20만원의 급여가 주어진다.


구는 매년 3~12월 10개월 동안 컴퓨터기초반, 인터넷기초반, 인터넷 활용반, 스마트폰반 등 매월 14개 과정 198명에게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민 정보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발에서 31명의 구민이 접수했으며 전산정보과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60대 3명, 50대 4명, 40대 3명 등 총 10명을 보조강사로 위촉했다.

보조강사들은 이달부터 컴퓨터 기초반 2개 과정, 인터넷 기초반 2개 과정, 스마트 기초반 2개 과정 등 강사 1명이 수강생 진도를 일일이 확인해 주기 어려운 컴퓨터입문 기초반 위주로 참여하고 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어 노인들에게는 육체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일하며 배울 수 있고, 전업 주부들에게는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 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으면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구는 작은 배움의 즐거움이 취업의 기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구민에게 희망과 보람을 주는 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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