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쓰레기 버리는 것 걱정 '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1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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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OK… 내달 24일까지 수거

[시민일보]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본격적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24일까지 김장채소 쓰레기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21일 구는 기간 중 배출되는 김장채소 쓰레기를 최대 10ℓ(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 용기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도 수거한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 20ℓ 가격은 1장당 380원으로 20ℓ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처리 비용인 1200원보다 820원 저렴해 주민들의 수수료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쓰레기는 야채쓰레기를 잘게 썰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따로 모아 생활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에 담아 버리면 구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다른 음식물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는다.

김장채소 쓰레기 수거기간 이후인 오는 12월25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채소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 배출용기에 담아 내놓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기간을 정해 운영하는 것인 만큼 김장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혼합되지 않도록 철저한 분리배출을 부탁한다”며 “채소쓰레기를 말리고 짜 부피를 최소화한다면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자원순환(2116-3813)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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