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워킹맘 심리참여극 20일 공연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8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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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참여극 '엄마, 오늘 회사 안가면 안돼?'를 20~24일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의 사회적기업인 '문화예술교육 더베프'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중구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오후 7시), 오는 23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오후 3시), 2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오후 3시) 등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심리참여극은 현대사회에서 맞벌이부부가 직면하는 가정과 직장의 양립문제를 주제로 한다.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관객은 인물이 부딪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배우는 관객의 제안에 따라 즉흥극을 펼친다.


그 과정을 통해 심리치료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구성됐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일하는 엄마들이 가족내에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자신과 가족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참여극 형태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솔직한 감정 공유를 통해 나름의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엄마들은 문화예술교육 더베프(2234-4036)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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