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 실시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7 1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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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건강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중 한사람이 관악주민이면 남녀 모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체 기본항목 측정과 성병검사, 체성분, 풍진검사(여성만 해당), B형 간염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주요검사 항목 약 45종을 검진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관악구 보건소에 전화로 접수를 해야 하며 평일 오전 9시~11시30분 운영한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부부는 매주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예비부부 확인을 위해 청첩장과 신분증을 지참한 후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보건소에 방문, 예약여부를 확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고 검진에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근육량·지방량 등을 토대로 운동상담을 받을 수 있고 체성분·복부둘레·콜레스테롤 수치 검사결과를 토대로 검진 일주일 후에는 전화로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B형 간염이 음성일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추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약 한 달 전에는 접수를 해야 한다"며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상담교실 및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영양·식이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보건소와 함께 결혼준비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비부부들의 무료 건강검진과 관련해 사전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02-879-7096)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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