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눔' 내일 스타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7 17:15: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새마을부녀회원등 250명 4500포기 담가 불우이웃에 전달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9·20일 총 4500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연다.


구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250여명의 인원이 총 4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은 무·갓 등 김장 재료을 받아 양념과 재료준비를 하며, 20일 오전 8시부터 본격적인 김장에 돌입한다.


완성된 김치는 오후 4시부터 13개 동주민센터의 행정차량에 실려 지역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1500가구에 나누어 주며 여성보호시설 3곳은 구청 시설담당이 직접 전달한다.


새마을부녀회 최정자 회장은 “김치처럼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는 이웃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다. 이런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가장 맛있는 김치로 가장 따뜻한 겨울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