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총력전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4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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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진도군이 지방세 징수강화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에 들어갔다.


군은 10월 말 현재 125억원의 지방세를 부과, 116억원을 징수해 징수율은 92.8%이며, 목표 징수율인 95%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세무담당 공무원을 총 동원해 '지방세 체납징수반'을 편성,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질체납자는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하고,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 등행정·재정상의 불이익 처분을 받도록 함으로써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강제징수보다는 납세자가 스스로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도=진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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