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년 연속 '우수구'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4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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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마을공동체분야 인센티브 평가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 서울시 자치구 마을공동체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속 우수구 선정으로 구는 5000만원의 인센티브 상금을 받는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실적에 대해 1차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2차 자치구 성과발표회 거쳐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교육 및 홍보 ▲주민참여 등 총 3개 분야의 10개 항목으로 마을공동체담당관,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직원, 전문가 등 16인의 평가단이 참여해 실시했다.


강북구는 민관 모두의 이해와 공감이 전제가 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인프라 구축과 지원, 주민교육 및 홍보 등에 노력을 쏟아왔다.


연중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상담원’,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마을공동체 UCC와 다다익선 사진공모전,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보조사업자 네트워크 워크숍’‘마을학교’를 통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사업 동향,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구는 공동체 사업의 필요성과 효용성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테마별 소규모 릴레이 교육, 공동체 영화 상연 등을 실시해 주민들이 추진하는 마을사업을 다각도로 지원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졌다.


이외에도 구는 2013 강북구 마을공동체사업 공모를 통해 ‘순례길의 순국선열 바로 알리기’‘둥근달밤축제’‘시니어들의 이야기 세상 아리랑’ 등 9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 중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축된 마을공동체야말로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이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이기에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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