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자원 112점 보유 '순천시',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선정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3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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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순천시가 전국 최초로 매실 자원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은 농촌진흥청이 주관이 되어 식량안보, 기후변화, 종자시장 글로벌화 등 세계적인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생명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 12일 시는 자체 육성한 ‘천매’를 포함한 매실자원 112점 보유와 ‘천매’ 품종보호 등록 및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특히 매실 유전자원의 꾸준한 수집과 ‘매실홍보관’ 건립으로 순천매실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 점과 매년 2000여명 이상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실 현장교육을 실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국립농업과학원 지원으로 매실에 대한 국내외 유전자원 수집, 보존, 증식 등의 특성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수집된 매실 자원에 대한 생육 특성평가, 병해충 저항성, 신품종 육성 등의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임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전국 최고 매실농업생명자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매실 자원 수집은 물론, 저비용 고품질 매실 생산기술 개발 보급, 신품종 육성, 매실 분재원 조성 등으로 매실연구 전문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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