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경로당 보일러 사전점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3 1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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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설비협회 강동지회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을 대비해 지난 11일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동지회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간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립 경로당 보일러설비의 점검과 운영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에 소속된 봉사자 20명은 보일러 작동상태 및 배관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배관 동파에 대비한 보온재 보강이 필요한 경우 보강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점검은 이달 중에 모두 마칠 방침이다.


이들은 강동구를 상일·고덕, 암사, 천호, 성내·둔촌, 명일·길동의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자신이 속한 권역의 구립 경로당 보일러 설비를 점검한다. 또한 구는 갑자기 동파와 고장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권역별로 지정된 자원봉사자에게 긴급 점검을 받을 수 있어 보일러 장애처리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는 자원봉사자는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노인들도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상호협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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